카시와바 토모에_{(r1 문단 편집)}

=== 구 애니메이션 1~2기 ===
애니 1기 2화에서는 프린트물을 전달하러 사쿠라다 가를 방문한다. 처음에는 프린트물만 전달하고 가려다가 갑자기 닥친 현기증에 정신을 잃고 노리의 부축을 받아 집안으로 들어오게 되는데, 신쿠는 토모에의 손가락에 장미 반지가 끼여 있음을 보고 그녀가 로젠메이든의 미디엄이라는 걸 알게 된다. 정신을 차린 후 현관으로 나온 토모에는 마침 위층에서 내려오던 준과 잠깐 마주치게 되나 서로 빤히 쳐다볼 뿐, 둘 사이에 아무런 말도 없이 그대로 헤어졌다. 집에 돌아와서는 히나이치고에 의해 강제로 N필드로 소환, N필드에서 신쿠와 앨리스 게임을 벌이는 히나이치고에게 생명력을 빼앗기며 죽음 직전까지 내몰린다. 하지만 토모에의 생명력이 고갈되면서 히나이치고는 신쿠에게 패하였고 히나이치고와 토모에의 미디엄 계약이 해지되면서 토모에는 목숨을 구하게 되었지만 히나이치고는 신쿠에 의해 준의 집으로 옮겨지면서 서로 헤어지게 된다. 3화에서는 모찌 가게에서 준과 마주쳤고 히나이치고가 어떻게 자신에게 오게 되었는지를 이야기한다. 7화에서는 신쿠가 [[스이긴토]]와의 싸움이 끝난 직후 작동 불능 상태에 빠져버리는 바람에[* 덩달아 히나이치고까지 작동 불능 상태에 빠진다.] 준이 로젠메이든에 관한 책[* 이 책의 본문은 독일어로 되어 있는데, 그것을 해석하는 과정에서 준은 토모에의 도움을 받는다. 토모에는 히나이치고가 처음 왔을 때 그 책을 참고한 적이 있다는데, 중학생이 아직 배우지도 않았을 독일어를 읽고 해석할 수 있다는 것이 좀 놀랍다.]을 찾으러 학교로 잠입해 들어온 적이 있었는데,[* 그 책은 원래 동네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었는데, 도서관 사정으로 준이 다니던 학교의 도서실에 옮겨져 있었다.] 이때 준을 발견하고 그를 도와 준다.

애니 2기 2화에서는 준을 [[엔쥬(로젠 메이든)|엔쥬]]의 인형 공방으로 인도한다. 5화에서는 편지를 부치러 밖으로 나온 히나이치고와 만난다. 10화에서는 소우세이세키의 로자 미스티카가 스이긴토에게 탈취되면서 로젠 메이든 돌들 사이의 앨리스 게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히나이치고의 로자 미스티카 회수를 더 이상 유보할 수 없게 된 신쿠는 로자 미스티카카 회수되는 날 히나이치고를 토모에에게 돌려보낸다. 토모에는 히나이치고의 마지막 시간을 함께 보내며 히나이치고와의 추억을 회상하다가 결국 감정에 북받쳐 눈물을 흘리고 히나이치고의 로자 미스티카가 떠나가자 히나이치고의 이름을 큰 소리로 부르며 애절한 울음을 터뜨린다.

더빙판에서는 '도모에'라고 표기되었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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